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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항공선 올스톱
김포공항은 19일 상오 9시부터 국제선을 제외한 국내선의 비행을 「올스톱」했다. 김포를 비롯, 모든 국내공항에는 항공기의 이·착륙이 일체 중지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지방 공항에 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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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풍 초비상
제주를 스쳐 서해안을 따라 제7도 태풍 「리터」호가 서서히 접근, 이미 제주도와 목포 등 남해안에서 피해가 나기 시작했다. 최대풍속 35m의 무서운 폭풍을 몰아쳐 오는 「리터」호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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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풍에 공항 마비 국내선 운항중지
강한 바람을 동반한 진눈깨비로 KAL국내선이 마비되었다. 31일 상오 KAL은 광주행은 운항했으나 이 밖의 서울을 중심으로 한 부산·제주·목포·진주·강릉선 등 여객기는 모두 운항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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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년 동안 금괴 등 16억원 어치 밀수|KAL 승무원 밀수 사건
KAL 승무원 밀수 사건을 수사 중인 관세청 서울 지방 심리 분실은 KAL 국제선 비행기편을 이용, 금괴. 고급시계 각종 보석류 등을 상습적으로 밀수입한 KAL기장 이판구 (40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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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중서 맴돌기 37분
5일 하오 2시45분부터 3시22분까지 37분 동안 김포공항관제탑이 정전되어 관제업무가 마비, 입항항공기2대가 관제탑과 연락을 못하고 공중을 맴돌다 착륙했다. 이날 정전은 공항구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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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해동부 동해남부 폭풍권내에
19호 태풍 「올리브」가 5일 상오6시 현재 일본 구주남쪽 마아도 서쪽 약50㎞지점(북위31도7분 .동경130도1분)에서 시속22㎞로 북북동진, 대한해협을 통과하리라 보고 중앙 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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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포공항 관제탑 마비
17일 새벽 폭우로 김포공항 관제탑과 우리 나라 항공업무센터인 대구항로 관제국과 연결하는 「마이크로·웨이브」 통신망이 침수돼 항공통신업무가 완전 두절됐다. 이 침수로 김포공항관제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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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속 탐지기 한달 째 방치
비행기 납치 등 항공사고를 막기 위해 대한항공이 내무부에 기증형식으로 들여온 금속탐지기(무기탐지기) 20대 가운데 2대만 김포에 설치되었을 뿐 나머지 18대는 관계자들의 무관심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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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AL 국내선 마비
20일 아침 짙은 안개 때문에 이날 상오중 김포공항국내선이 마비됐다. 이날 상오7시25분발 제주행을 비롯한 각 국내선이 안개로 뜨지 못해 결행, 정오가 되어서야 모두 떠났다. 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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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항공 발묶여
공군은 31일 태풍「빌리」호의 영향권내에 든 서울을 비롯한 중부이북지방을 나는 항공기에 대해 비행 제한 령을 내렸다. 공군 중앙 기상 부는 이날 상오와 하오에 걸쳐 서울과 휴전선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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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에 농무
중앙관상대는 27일 아침 서울지방에「계급 2」의 짙은 안개가 끼었다고 밝혔다. 이 안개 속에서는 4백m밖의 물체를 볼 수 없을 정도라고. 이날 아침 안개는 지난밤 맑고 바람 없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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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랜만에 「뜨거운 휴일」|피서 인파 백만
오랜 장마 끝에 푸른 하늘을 보인 휴일의 10일, 서울·부산을 비롯 전국의 해수욕장·유원지엔 1백여만 인파가 몰려 한더위를 씻었다. 이날의 최고기온은 섭씨 30도. 모처럼의 햇살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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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S-11형여객기도입
대한항공이 국내선증편 계의에 따라 일본서 들여여는 쌍발 「터보·프롭」식 YS11형 여객기(사진)가 7일상오 김포공항에 도착했다. 한달에1만8천「달러」(약5백40만원)의 임대료를 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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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항도 한때 폐쇄
김포공항은 14일 내린 눈으로 활주로에 살얼음이 깔려 14일낮12시부터 하오3시40분까지 공항이 폐쇄됐다. 이날 국내선은 공항이 폐쇄되기전에 부산과 강릉으로가는 KAL기 2대가 떴